저번 달 산 책 20권 다 읽고, 돈 아낄려고 도서관에서 계속 책 빌리고 있는데 정작 시간 아까운 줄 모르고 있네

게임하는 대신 책이나 읽자 생각했는데 중독이 너무 심함

하루키나 게이고처럼 쉬운 책들은 하루에 한권이나 두권정도 5~9시간씩
고전은 한번에 못 읽고 300페이지 정도 읽은 후에 머리 좀 식히려고 애거서 크리스티나 게이고 찬호께이같은 추리 소설를 병렬로 읽고

책 반납할때는 도서관까지 이동한게 아까우니 또 책 3~4권 빌려오고, 반납 생각하면서 공부안하고 빌려온 책 부터 주구장창 읽고 있음

그리고 인터넷 서점에서 월마다 주는 적립금이 낭비되는게 아까워서 하루종일 어떤 책을 소장할까 고민하다, 소피의 세계랑 삼체 주문해버림

처음에는 민생회복으로 산 책 다 읽고 중고로 팔면 어느정도 고양도 쌓고 어느정도 페이백도 되고 좋겠다 생각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버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