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네 그동안 도스토예프스키의 고난. 정신병, 자아의 분열, 장광설, 절망, 증오 파멸 그리고 종교적 갱생 같은 것만 봤는데


스쩨빤치꼬보, 아저씨의 꿈 이건 걍 코메디 그자체임


그 와중에도 심리묘사는 빛나네...


이게 중기작품인 것을 보면 도스토예프스키도 참 여러가지 시도를 했구나하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