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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차 받은 책 <이토록 사소한 별리>를 읽어 봤는데 올해 읽은 소설집 중 몇 손가락안에 꼽힐 수준임.,.
내가 잘 모르는 무명 작가가 쓴 책이라 받고 리뷰할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왠지 느낌이 괜찮아 일단 책은 받아봤어요.,
근데 헐, 그런 고민을 한 내가 부끄러울 정도의 작품들이 모인 보석일 줄.
8가지의 이별 속에서 울림이 오래 남는 책입니다.
블로그에 리뷰도 남겨 놨으니 함 읽어 보심 좋을 듯..
지나간 사랑을 돌아보는 일은 늘 씁슬했다. 그때는 순간의 진실이었지만 지금은 영원한 거짓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완전한 사랑인 줄 믿었지만 거기에는 작은 틈이 숨어있었다. 틈새는 점점 커져 구멍으로 자랐고 수렁으로 변해 남은 삶을 삼켜버렸다.
... 중략 ...
정말로 행복했던 순간은, 그 순간들이 사라진 후에 찾아온다
.....
작가의 말 중
블로그 리뷰 남겼다는데 링크는 ㅇㄷ?
찾아보니 블로그, 유튜브 리뷰가 꽤 되던데? 평이 다들 상당히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