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1권에 이반이 알료샤한테 자기가 쓴 소설 내용 들려주는 부분에서


인간은 자신을 지배하는 존재를 싫어한다고 말하지만 실은 지배받기를 원한다 그렇기에 이 사람들을 지배하는 나는 선한 사람이다라는 교황의 논리가 딱 모즈구스랑 일치함


그리고 킬라킬의 대사 중 공포야말로 자유, 군림이야말로 해방, 모순이야말로 진리, 이게 이 세상의 진실이다 <- 까지도


세 작품이 하나로 맞춰지니까 여러 작품을 접하는게 중요하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