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문화의 정수를 한번 맛보고 싶어 대학교 2학년때부터인가 고전을 읽기 시작했는데 결국 문학이라는 것의 상당 부분을 이 시라는 분야가 차지하고 있네
단순히 호메로스가 썼던 대서사시뿐만 아니라
16~19세기 근대에 있어서 시가 정말 큰 위.상을 차지하고 있더라
익히 고전이라하면 먼저 소설이나 희곡으로 입문하지만 결국 시라는 벽을 안 지나칠수가 없는데
그 응축성이랑 언어장벽이 너무 커서 좀 진입이 꺼려진다.
요즘 시대에 시가 거의 뒤진게 신기할 정도로 너무 중요한 분야인듯. 솔직히 고전 입문 전에 시는 진짜 마이너하다고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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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 안 죽었다 - dc App
노래 가사가 시다
정철이랑 윤선도 읽어
세계부터 보고 국내 들어가게 이미 국내는 고등학교때 많이 봤으니 - dc App
저는 시의 진가는 압축률이라 생각하는데 이걸 염두에 두고 읽어보시는 건 어떨지
대중음악만 봐도 영어가 운율이 다채로운거 같아서 뭔가 영시를 파보고는 싶은데 번역으로 보면 의미 없으니 산문이랑은 또 다른 어려움이 있는듯..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