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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이유,
1. 책 잘 안 읽는 친구가, 이거 재밌냐? 라고 물어보길래 궁금해서.
2. 젊작상에서 읽었던 길티 클럽... 이 재밌어서 성해나쌤 마저 읽어보려고.
아주 짧은 감상,
1. 젊은 작가 국문학 공통이긴한데, MZ한 주제들이라 공감하기 좋고 재밌음.
2. 주제를 확 보여주고, 그에 맞는 상황을 엄청 직관적으로 보여줘서 책 자체가 어렵지 않음.
3. 좋게 말하면 잘 읽히면서 깔끔하고, 아쉽게 생각하면 글이 단조로운 느낌. 상황이랑 비유에서 강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4. 길티 클럽에서 고인물 호소인들이 스노비즘 발사하는거 말고는, 뚜렷한 악인보다 회색적인 인물들이 나오는게 인상적. 사는게 실제로 그러니까요...
원래도 김기태쌤이나 성혜령쌤 좋아해서, 나름 재밌게 읽었습니다. 엄청 큰 기대 안하고 읽었는데 좋았어요. 박정민쌤 좋아하긴한데, 그래도 띠지 추천사는 너무 과몰입 입니다...
회색적인 인물이라...어머니가 좋아하는 책이던데 나중에 빌려 읽어볼까
무난하게 읽기 괜찮아보여요. 되게 직관적이고 주제들도 무난해서 책 입문작으로도 괜찮은 느낌.
띠지가 너무 호들갑이라서 흐음 싶던데
이 정도 홍보는 해줘야 1위를 하는 법.
리뷰추
“예스, 오브 콜스죠, 흐흐.”
띠지 추천사 꼬라지 씹ㅋㅋㅋㅋ 사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게 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