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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처럼 쭉 따라가면 되나요?
아 그리고 연고대 자유전공으로 수학과나 물리? 아니면 컴공이나 기계나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이런쪽 갈것같은데
부전공이나 복수전공 철학 할만할까요? (수학전공한다면 복전할까 생각중. 아니면 그냥 더 도움되는거나 경영 이런거 복전할지), 그리고 철학공부는 영어(원서?)로 하는게 좋을까요? (독일어도 가능)
철학 공부하려는 이유가 삶의 이유를 찾고싶고 인생이라던지 뭐 이런쪽에 현타가심하게 와서 절대적 진리를 찾고싶어요
국어 문학 엄청 못하고 비문학은 그래도 2,3등급 수준급은 하는것같은데 (동양철학 지문 나오면 막힘. 사실 철학지문 잘 못풀긴함.. 그냥 국어 자체를 못함)
철학공부 할만할까요?
삶의 이유라던지 인생의 이유 절대적 진리추구 모두 현대철학이 포기한 것들이네요. 요는 강단철학은 그런쪽으로는 아주 제한적으로만 제공하긴하는데, 개인제으로는 선천적으로 정신이 방황하고 마음이 쉬이 어디엔가 정착하지못하는분은 철학에 이끌리는듯하니 나쁘지는않을듯
학부졸하고 취업한다는 가정하에 고용시장에서 철학과의 가치는 제로에 수렴하고 로스쿨진학 말고는 실익을 얻을 부분이 1도없으니 알아서 생각해보삼. 그래도 끌리면 가는거고...
이것처럼 쭉 따라가면 되나요? - 아뇨. 걍 자기 관심가는주제 공부하면됨. 그냥 방구석에서 공부하는걸 대단히 극적이고 세계적인 행위마낭 포장하는 저런 아저씨들보면 젤 피곤함
@ㅇㅇ 원래 수학과나 물리학과 가려는것도 이 우주의 이치와 법칙 등등.. 이러한 근본적 원리를 탐구하고싶어서 가려고했던건데 삶의 의미와 또 이런것들을 제하고도 논리라던지 이런쪽 ai시대에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싶어서 혹시 어느분야를 공부해야할까요? 참고로 어느과를 가든 아마 석사까지 할것같습니다. 다만 복전이나 부전공은 거기까지만 할것같고..
@ㅇㅇ(211.203) 본인이 말하는건 철학과가 어울리긴하는데 철학과가면 인문학적 비판의식이라던지 논리성에대한 민감도를 올리는 공부를 할 수 있겠지만 우주의 이치 근본 원리 이런거는 차라리 물리학과가 어울릴것같아여... meaning of life 뭐 이런 주제는 대중서에 많지 전문적으로 연구되는 대상이 아님.
학생때는 행복할진몰라도 연구해서 밥벌어야할땐 뒤질맛일듯 법다뤄보던가
그런거 찾고싶으면 취미로 하는게 ㅇㅇ ꧁꧂
취직 안 될 과만 고르는 거 보니 일복이 존나 없구나 명심해라 한국에선 공대 나와 엔지니어 하는 거다 아싸리 의대를 가든가 - dc App
의대를 얘가 가기싫어서 안간대냐 ㅋㅋ
@ㅇㅇ(223.32) 못가는것도 맞고 서울대 존스홉킨스대 의대 줘도안가는것도 맞음 의학 자체는 싫어하는편이기도하고 비수학 비물리학 이런건 하기도싫기도함..
불교책이나 다른 종교책도 나쁘지 않음
원래 수능전에 잡생각 많아서 삶의 의미 우주 기원 생각하게됨 수능 끝나면 또 생각 달라지니 그때가서 고민 ㄱㄱ - dc App
근데 책추천 목록 딱보니까 전공자는 아닌듯하네. 중세철학 뭉개는 것도 그렇고 마르크스가 빠질수가 없음 저거보고 철학공부하는거 매우 비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