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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들었던 얘기 같긴 한데 마치 한 폭의 수채화 작품을 본다는게 참 맞는 얘기 같다

첫사랑 읽을때도 느껴지는 특유의 소박하고 잔잔하게 울려주는 분위기랑 문체가 좋다

특히 굴이랑 애수는 그 슬픈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해주는 것 같아
사랑에 대하여는 왠지 첫사랑 읽을때 느낌 들었었고

진심 인상주의 시절 예술 작품의 감성을 글로 표현한다면 이게 딱 맞는것 같다
단편이지만 그 짧은 순간 안에 감정을 전달해주고 상황에 공감하고 몰입 시키는게 존경스러울 정도였달까

나중엔 희곡도 읽어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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