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게 별로 없어서 이렇게 느껴지는 거긴 함
근데 진짜 생각 하나하나가 개찐따같음
나도 구석에서 조용히 책만 보는 찐따긴 한데
미조구치 얘는 금각 말고는 취향이나 취미도 없는 것 같고
그런 주제에 모든 사건에 대해 의미부여를 지나치게 해서 지 혼자 이상한 결론을 도출해냄
좀 공허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사람이라고 느꼈음
약간 자아가 다 형성되기도 전에 금각이 미조구치한테 너무 큰 부분을 차지해버려서 공허해진 것 같기도 하고
물론 책 자체는 진짜 잘 쓴 것 같고 글이 너무 예쁘다
다시 쓰지만 아는 게 없어서 이럽니다 그리고 일문학은 평소에 잘 안 봤어서... 제가 잘못 읽었으면 부디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알려주세요
그맛인데 찐따미 - dc App
그거 독갤 3대 찐따 소설임
맞음 성장소설임 피상적인 것들을 없애버리고 내적 성장을 이루어내는 거지 근데 역류기 돌아갔는지 작가는 그걸 극복하지 못 하고 할복함
개찐따니까.. - dc App
탐미주의 소설은 인물이나 사건에 몰입하거나 감정이입해서 보지말고, 정교한 공예품보듯이 거리를 두고 넓은 시야에서 봐야지, 상황에 빠지면 전체를 못봄 가와바타, 다니자키, 아쿠타가와, 미시마, 나보코프, 조이스 다 마찬가지임 김동인도 배따라기를 제3자가 타인의 뱃노래와 썰을 듣는 액자구성으로 쓴데는 이유가 있음
공예품볼 ㅋㅋ
원래 찐따들이 의미부여많이하잖음 유키오도 찐따라 찐잘알인거 - dc App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