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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독갤에서 책 사서 책장에 놔두고 겉만 훑어봐도 된다는 썰 본 기억이 나는데


 나도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면 말하기 힘든 책의 기운이 느껴져서 막 설레고 그럴 때 있긴 하다만


 이건 대체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


 뇌세포 활성화가 아니라 책성애자가 그냥 책에 집착해서 뇌가 망가지는 게 더 합리적인 결과가 아닌가 싶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