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배수아 책 많이 읽어서 배수아 스타일은 적응이 됐는데,
심지어 만연체도 좋아하고 비유나 묘사 잔뜩 문장들도,
그런데 배수아가 번역하고 좋아했던, 그녀의 작문 모티브일 게 분명한 페르난두 페수아의ㅣ 불안의 서 읽는데 넘 힘들다
몇개는 너무 재밌는데 몇개는 아예 문장의 의미가 없음 형식적인 구조도 없고. 배수아 자체도 난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거의 뭐 독일 환상 소설을 뛰어넘는
언어의 의미가 죄다 잔해처럼 부셔져버린 문장들로만 가득해
나름 배수아 책 많이 읽어서 배수아 스타일은 적응이 됐는데,
심지어 만연체도 좋아하고 비유나 묘사 잔뜩 문장들도,
그런데 배수아가 번역하고 좋아했던, 그녀의 작문 모티브일 게 분명한 페르난두 페수아의ㅣ 불안의 서 읽는데 넘 힘들다
몇개는 너무 재밌는데 몇개는 아예 문장의 의미가 없음 형식적인 구조도 없고. 배수아 자체도 난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거의 뭐 독일 환상 소설을 뛰어넘는
언어의 의미가 죄다 잔해처럼 부셔져버린 문장들로만 가득해
그래선지 가끔 그거 개찐따같다는 평이 나오더라
저녁 노을 사이에 고인 꿈의 잔해는 질료적 의미를 갖고 나의 시야의,, 뭐 대충 이렇게 꼬아버린 문장 이해하려는 순간부터가 이미 미스인 듯. 해설가 말대로, 이해되지 않음을 인정해야 다른 의미의 이해를 가진다고.그럴지도
https://klyro.sarl/gkhv
원래 어려움 나도 읽으면서 이해못하는게 대부분인듯
근데 배수아 팬이라 배수아역으로 읽는거냐 중역이라
아빠 서재에 있길래,, 봄날의 책 출판사 버전
시라고 생각하면서 읽어 문장에서 느껴지는 인상이나 그려지는 이미지에 집중하면서. 뜻 찾음 어려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