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읽은 청소년 소설이었는데 삽화 형식이 콜라주 형태라 되게 특이했음. 

작품 설정은 '다이버전트'처럼 부족별로 나뉘어서 살아가는 형태임. 이때 부족은 색깔로 나뉘어짐. 예를들어 보라색 부족이 나오는데 이 보라색 부족은 예언 능력을 지니는게 특징임.

줄거리는 주인공(남자아이), 보라색 예언자(여자아이), 붉은색 전사(남자아이) 3명이서 세계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니는 줄거리임. 여행에서 거대한 손 형태의 일종의 신 같은것도 만나서 주인공의 정체에 대해서도 힌트를 얻기도 함.

결말에서는 사실 주인공은 옛날에 존재했던, 지금은 봉인당한 검은색 부족의 후손이었음. 검은색 부족은 부족원들을 융합시켜서 일종의 초월체로 육체없이 정신적 융합체가 되었고 이 사건으로 인해 다른 부족들이 검은색 부족을 탄압하고 봉인시켜버림.

검은 부족이 주인공을 회유시켜 자신들에게 융합시켜 봉인을 풀어버릴려고 했는데 주인공의 희생으로 검은 부족을 소멸시켜 버리는게 결말이었음.


아동용 도서였는데도 삽화나 줄거리가 굉장히 암울하고 기괴해서 기억에 남는 책이었음. 

좀 두서없이 썼는데 혹시 아는 책이면 알려주면 좋겠어. 거의 10년째 찾는 중인데 아직도 못찾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