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때 쓰던 맨날 쓰던 일기를 명절에 친척형제한테 들켰었는데 아차했을때 이미 몇 장 읽은 후였더라 일기 돌려주면서 그런 소리 하던게 지금도 기억남... 물론 구보씨의 일일은 아직 읽어본 적이 없다.
나사 하나 빠진듯한 느낌임
지가 하고싶은소리만하는데 무지 무기력하다는느낌
어쩐지 왠지 읽어보기가 꺼려지더라니..
일기가 ‘오늘은 ~했다. 재밌었다.’ 이런 식이 아니라 여러가지 꼴리는대로 얘기하다가 결론 없이 끝나지는 않으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