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부끄러워서 못올리고
바로 어제까지만해도 조승연 유튜브 세시간은 봤는데
막상 앞에서 만나니깐
교수님? 선생님? 이런식으로 어버버 호칭정리도 안되고
근데 정말 친절하게 사진찍어주시고 악수도 해주심.
바쁜길 가시는데 막상 엄청 좋아하는 사람 만나니깐 그 어떤 말도 생각이 안남
북튜브 즐겨보는 독붕이 입장에서 조승연 만난거면 사실 엄청 성덕인데 (이동진, 침착맨 만난느낌)
막상 그 어떤 말도 못함, 엄청 팬인데 엄청 팬인 티를 못내서 너무 아쉬움.....
"ㅇㅇ 읽으셨잖아요, 저도 ㅇㅇ 읽고 너무 좋았어요" 뭐 이런식으로...
아으 부럽다ㅏㅏ - dc App
박식한 것도 박식한 건데 외국에서 정말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한 거 같더라. 911 테러 당시 뉴욕에서 무역센터 무너지는 것도 직접 목격했었고.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했을 때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가서 프랑스어 유창하게 하는데 좀 놀랐음 ㅋ 영어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 언어도 능통한듯
한창 방송에 인문학 강의 같은걸로 자주 출현할때 방송사에서 띄어주기 위해 한때 '언어천재'라는 별명도 붙여줬었습니다. 물론 과장이긴 하지만 그만큼 외국어에 있어서 어느정도 실력은 뒷받침이 되어줬었다는 이야기죠. 본인의 이러한 특징을 살려서 언어에 관한 썰을 풀어낸 '이야기 인문학'이라는 책도 냈었고 말이죠.
@독서뉴비(59.24) 근데 외국인들은 발음듣고 그렇게 잘하는거 같진 않다고 하던데
@ㅇㅇ(175.113) 뭐 사실 언어천재라는 것도 어디까지나 띄어주기로 붙여준거고, 외국어에 있어서 중요한건 발음보다는 실제 구사능력이니까요. 조승연이 이곳분들이 싫어하는 단편적인 인문학꾼 이미지라는 건 알기에 저도 뭐 이 이상 뭐라 말하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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