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 발거. . 독서친구는 필요없다.
책이 곧 나의 친구다.
가끔 무뚝뚝하고 정신병자 같은 말을 쏟아내고
(대부분 그런거 같기도 한건 기분탓이겠지)
귀기울일때 얼마나 걸리는지는 몰라도 재밌고 놀랍고 유익하기까지 한 얘기를 해주는 책이
나의 친구다.

오늘 느낀 건데
기껏해야 한 개인의 세상이라고 해봤자 주변에 자주 연락하는 친구들, 일을 하는 사람들, 가족들 정도가 주를 이룰텐데
그 세상이 갑갑하게 느껴질때
책은 정말 놀라운 도피처가 되기도 하는거 같다

독서친구 필요없다.

사실 필요함 ㅠ
독서모임도 많으면 좋겠다 ㅠ(책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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