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설명할수 있는 사람 있나?
[일반] 니체의 주어와 술어 비판이 이해가 안가
개죽이(223.39)
2025-09-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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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하면 주술 비판이야. 쉽지?
번개(주어)가 우르르 쾅쾅 번쩍인다(술어). 우르르 쾅쾅 번쩍이는 섬광 자체가 번개이므로 주어와 술어를 나눌 수 없음에도 마치 섬광을 일으키는 무언가가 있는 것처럼 주어술어를 나눈다는 것에 대한 비판일껄? 도덕의 계보 맹금류에 대한 묘사 파트가 같은 내용이었던 거 같음. - dc App
와 기억력 ㅅㅌㅊ! 맹금류 비유에서, 행위자와 행위를 나눌 수 없고, 힘을 행사하지 않으면 힘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힘이 있다면 힘을 행사해야만 한다고 주장. 즉 힘을 보여야 힘이 있는 것이다.
우상의 황혼 철학에서의 이성 5번이 직접적인 언어 문제를 제시하는 거 같고 번개의 비유는 모르겠네 도덕의 계보에 그 비유가 있다면 맞겠지
니체 독갤럼이었나 ㅡㅡ 전기가 흐르는 게 번개인데 인간입장에서 번개의 나타냄을 우르르 쾅쾅(소리) 번쩍(눈)이라는 서술어로 표현한거지 뭘 나눌 수 없는거냐 이거 미치광이네
@ㅇㅇ(106.101) 니체 요거는 자연대 실험실에 처박아야함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나"라는 것이 이미 존재함
핵심은 도덕적 주체성이라는 서양윤리학의 대전제를 깔려는 비유임. 예를 들어 어떤 주체가 숙고의 과정을 거쳐서 어떤 판단을 내린후 도덕적 행위를 한다..이 정식에 대한 비판임
사실 주체와 술어는 나눌 수가 없는 하나의 현상인데 (번개가 섬광한다) 마치 주체가 서술어를 구분함으로서 그 안에서 구분지을 수 있는 것처럼 하면서 이 과정에서 가치 판단을 하게끔, 시간이 흘러 선악을 부여하려고 한다는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