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재밌는 책이다. 그리고 삶에서 맞닥들이는 다양한 문제를 던져준다. 그는 삶에서 끊임없는 선택들을 했다.
농학이아니라 영문학을 전공하기로, 고향으로 돌아가지않고 교수가 되기로, 전쟁에 몸을 내던지지않고 현실을 지키기로, 결혼을 하기로,
찰스워커에 대해 원칙을 고수 하기로, 대학에 남기로, 캐서린을 사랑하기로, 캐서린을 떠나기로 등등....
그는 자신의 소신대로 선택을 해 나가지만 인생의 운명은 그를 늘 좋은곳으로 데려가 주지는 않았다.
솔직히말하면 그 선택의 결과는 대체로 객관적으론 안좋았다. 그래도 일부는 뒤돌아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거나 인생에 의미있는 선택이기도 했다.
우리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 그 선택이 좋은 선택일지 나쁜선택일지 아무도 모르며 운명은 때때로 야속하게 안좋은 결말을 보여줄것이다.
하지만 용기를 잃거나 지난 선택에 후회할필요는 없다.
앞으로도 남은 인생의 수만가지 선택을 회피하지 않고 당당히 행하는수밖에..
난 그냥 그랬음 읽기 힘들었음.. 위화 인생이랑 비슷한데 인생은 더 힘들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