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2 입니다

이전까지는 안 보고 살다가 중3때부터 책 읽기 시작했는데요,

사실은 책 읽는 이유가 이동진 평론가님처럼 조리있게 

말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최근에 밀란 쿤데라 소설들 읽고 있구요.

이런 어려운 책들 읽을 때마다 이해가 안되면 3,4번씩 보는데

언제쯤 저도 작품에서 어떤 플롯을 발견해 한 번만에 체계가 쫙 펼쳐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이런 어휘력, 독서 능력에 관한 부분은 따로 제가 문학사나 미학을 공부해야 하는 건가요? 그런 멋있는 말들은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