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지는 않더라.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노르웨이의 숲> 처럼 끝맺음이 사람에 따라 약하게 보일 수 있는 작품인데.
한국에도 이런 작품 많잖아. 이번에 현대문학상에도 하나 있었던거 같고.
그런데 이런식의 스타일을 평균적으로 보면 좋아하는 사람이 적은거 같어...
나는 너무 재밌는데. 굳이 소설을 확 끝내야 할 필요도 없고.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노르웨이의 숲> 처럼 끝맺음이 사람에 따라 약하게 보일 수 있는 작품인데.
한국에도 이런 작품 많잖아. 이번에 현대문학상에도 하나 있었던거 같고.
그런데 이런식의 스타일을 평균적으로 보면 좋아하는 사람이 적은거 같어...
나는 너무 재밌는데. 굳이 소설을 확 끝내야 할 필요도 없고.
또 비추박히네ㅋㅋ. 무라카미 하루키,다자이오사무,미시마 유키오 셋중 하나 들어가면 무슨 글이든 거의다 비추임ㅋㅋㅋ;;아 ;;;ㅋㅋ
비추에 너무 신경쓰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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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만. 취향은 확실히 갈리는듯
난 오히려 노르웨이의 숲 결말이 굉장히 강렬하다고 생각했는데. 19살 연상의 레이코랑 정사 나누는 것부터 시작해서 "너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내가 원하는 건 너밖에 없다."라며, 빗속에서 미도리를 부르짖는 그 장면이 인상깊었음.
그러니까 말이쥬. 저도 강렬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다고 느끼는 사람이 꽤 많더라고여
비 내리고 있었나? 공중전화 전에 장면임?
공중전화 장면 맞음. 다시 찾아보니 빗속인지는 모르겠고, "온 세계의 가랑비가 전 세계의 잔디밭에 내리는 듯한 침묵이 이어지고"라는 표현이 있넹. 빗속이란 직접적인 명시는 없는 듯 ㅠ
난 그런 구절이 있는 것도 몰랐음 걍 비가 왔었나 싶었는데 그런 묘사가 있었구나
노르웨이 숲 결말 정도면 인상적인 결말 아닌가?
문장은 쉽게 글은 어렵게가 하루키의 창작태도인데 놀숲은 하루키가 쉽게 쓴 글이니까. 그 책이 400만부 팔리자 하루키는 내가 세상으로부터 미움받는 느낌이라고 말했지. 하루키 소설들은 좀 난해하지.
미도리가 지금 어디냐고 묻는 말에 단어조차도 고를 여력이 없어 가만히 얼어버린 결말엔 딱히 마음이 가지 않았는데, 다 읽고서 함부르크 공항에서 노르웨이의 숲 듣고 그때처럼 다시 얼어버린 대목은 재독하니까 엄청 눈에 들어오더라. 결말하고 시작부 사이에는 분명 공백이 있고 그건 년 단위인데도 소설이 계속 이어지는 느낌을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