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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의 동의로 이뤄진 개인 숭배가 어느 정도의 큰 파멸을 부르는지 깨닫게 해준다.

 추가로 중국은 20세기까지 최빈국이었다. 아프리카의 웬만한 나라보다 못 살던 곳이었는데 같은 동아시아 사람들이라는 이유로 우리가 중국을 바라보는 기대치가 높아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닐까 싶다. 중국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마오는 여전히 살아있다. 여러 의미로 지금의 중국을 만들었다. 생존을 위해 얼마든지 인간이기를 포기해야 하는 세상이었다. 그들을 알고 고민해야 할 듯하다. 

 거짓된 자만이 살아남는 비극을 한 명을 중심으로 한 체제가 낳았다. 혁명의 그림자를 보여줬다. 그 유산을 받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얻거나 잃었는지 돌아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