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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27. 다시 봄, 바람

을 다 읽었습니다. 사게 된 계기는 서국도에 가서 얼마 이상 사면 유리풍경?을 하나 준다고 했는데, 지인을 주면 쓸만할 거 같기도 하고 마침 과학교양을 쌓아야되지 않을까 생각만 하고 산지 어언 10년이 넘었기 때문입니다.

사놓고 몇개월간 묵히다가 한달 전쯤에야 슬금슬금 맛을 보니 과연 내가 원하는 그것이었습니다. 생각없이 읽어도 눈에는 들어오고, 원인과 현상을 쉽게 풀어놓아서 반복해서 읽다보면 어느정도 과학상식과 사고를 조금 넓힐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바람에 대해서 다룬 이 편은 책 전체가 바람과 관련된 글로 도배된 책은 아닙니다. 위사진은 그것을 알,리기 위해 찍은 사진입니다. 바람과 관련된 주제 5-6가지는 과학자인 필자들이 게재한 글이고, 나머지는 과학과 관련된 여러 형식의 다양한 잡담이라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한달에 만오천원씩 사게 되도 아깝지 않을 것 같은 잡지였습니다. 최소한 지금의 나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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