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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걍 흘러가는대로 사는 거고, "그냥" 햇빛이 뜨거워서 아랍인을 죽였고, 검사, 판사 다 한통속으로 주인공 묻으려 작정하는데 지는 아무말도 못 하는 상황이 좆같지만 참으면서 관전하다 사형 선고 받고, 정신승리 하다가 현타와서 다 내려놓는 내용으로 해석했는데 이거 맞냐... 다시 읽어봐야 하나 뭔가 더 숨겨진 의미가 있는 거 같은데
그리고 맨 마지막 문장은 무슨 뜻이냐 내 문1해력이 이 정도 밖에 안 됐나.. 아님 이방인이 어려운 건가
- dc official App
정신 승리하다가 현타와서 내려놓는 건 아님 유튜브에도 해석 많으니 참고 ㄱㄱ - dc App
정신승리하다 현타 이거말곤 대충 맞음
뫼르소는 어머니 죽음에도 그닥 반응하지 않을 정도로 무심하지만, 그렇다고 완전 사회관계를 하지않는 것도 아님. 그저 인생에 어떤 의미도 두지 않고 자극에 반응하며 살뿐임. 그래서 아랍인을 죽인것도 아랍인의 칼에 반사된 햇빛이 눈부셔서 쏜거일뿐 아무 의미를 두지 않았음. 그런데 재판 장면에서 뫼르소의 행위이 의미부여를 하며 싸패로 몰고 사형시킴. 여기서 뫼릐소와 세상의 가치관이 충돌하는 부조리가 발생함. 뫼르소의 삶은 세상에 받아들여질 수 없는 이방인이지만 뫼르소는 사형 선고를 받고 스스로의 삶을 긍정하며 사랑하게됨(마지막장면). 나는 이렇게 해석했음
시지프신화 안봐서 그래. 그리고 애초에 카뮈는 소설 작품에 교훈이나 가르침을 넣지 않아. 그저 보여줄 뿐이지. 그래서 어렵게 느껴지는 듯
시지프신화를 읽지 않으면 이방인 이해 못함 이방인 제대로 이해하려면 시지프신화를 반드시 읽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