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스크롤 해주세요.

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만두이미지

7be4f273b2f31bf7239d8191329c706e7dd6d0edec02750f21a68063faf6d51d2cdbfa2e266214356d9f96eb3ab58eb70dddd7

설국이란 책을 처음으로 읽었습니다.
읽은 책이라곤 과학서적, 만화책, 라노벨이 전부라

되게 기대를 하며 읽었는데,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천천히 읽고, 책을 덮는 순간

이게 뭐지? 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랑 한 번 해본 적 없는 모태솔로라 이해가 안되는 건지, 
대체 고마코는 시마무라한테 왜 빠진 거고, 그런 고마코의 구애를 부담으로 여기는 시마무라.

제 입장에서는 시마무라가 존1나게 잘생겼나? 싶은 생각이 들고 또 시마무라는 요코라는 인물에 강하게 이끌리는데, 단순히 멀리서 감상하듯 바라보기만 하더라고요.

대체 이 책이 나에게 무엇을 전달하려고 하는 것인가? 라는 의문은 해결되지 않고, 찝찝한 느낌만 남은 채 책을 덮었어요.

설국하면 수려한 문장이 작품의 묘미라 하기에, 읽었으나.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애초에 수려한 문장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긴 해요.

근데 읽어가면서, 좋았던 것이 없던 건 아니더라고요.
고마코를 묘사하거나, 마을의 이미지를 묘사하는 것은 책을 계속 읽고 싶게 만들더라고요. 

전 고마코가 좋더라고요.

48


여튼 처음으로 이런 책을 읽었는데, 다음은 이방인, 무진기행을 탐독해보려고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책도 몇 개 추천해주세요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