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종말여행>이란 만화를 읽었음 해당 만화는 어리고 민감한 소녀의 시선으로, 묵묵하게 그리고 잔잔하게, '종말과 친해지기'라는 주제를 너무 잘 그렸음 그렇기에 본 만화는 일상물을 표방함에도 차곡차곡 외로움은 퇴적되어서 마지막 권이 끝날 때에는, 단단하고 슬픈 돌이 되어버림… 읽고 우울해져서 재미난 장르소설 집어듦 읽다가 자연스레 몸이 노곤해질 때 코 자야지
갠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만화임...
소녀종말여행 걸작이지
케텐크라트 터지고 목욕하는 장면에서 울었음 ㄹㅇ
@nagareboshi 3권이었던가? 집 이야기 할 때, 그 자동차를 보여주는데 마지막 권에 자동차가 고장나는 거 보고 끝인 걸 직감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