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중학교 3학년인데요.소년이온다 보는데 원래 비문학만 봤었는데 문학작품에 입문용으로 소년이 온다라는 책을 읽고 있는중이거든요.상무관 모서리쪽 시신중 
무릎위를 덮던 치마가 시신이 부풀어올라 미니스커트가 된 사람이 정대 누나인거 
2장시작하면서 정대의 시점에서 풀어가는거 혼 내용 다 좋은데 확실히 젊은애들이 집중력이 낮고 도파민에 중독되었나봐요.처음에는 잔인한묘사와 꺼림직해지는 문장 하나하나가 역겹지만 나름대로의 고어스러움이 있어서 감정이입이 잘되고 생동감 있게 문장이 전해졌는데 읽다보니깐  묘사도 비슷하고 질려서 안읽게 되더라고요.그냥 1장만 읽어도 재밌는데 저만 이런건가요? 2장부턴 같은내용을 다른시점에서 보여주니깐 재미가 없어요 
예를 들면자잘자잘한 내용은 이건 사과이고 애정이 담겨있다.라고만 하고 넘겨도 되는데
이야기 진행이 늦춰질정도로 답답하게 
이 사과는 ~~~~~,~~~~그러다가 주옥같은 문장하나 쓰고 넘어가고 그냥 기대가 안돼요.재미가 없는데 문학이 원래 다 그런건가….?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