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워낙 많이 전해듣고

사극 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런지 소소인데, 

문장의 흐름이 물 흐르듯이 페이지가 쑥쑥 넘어간다. 

모국어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는 게 이런 걸까싶다. 

작가가 단편으로는 충분히 거장이지만, 요절해서 장편을 좀 더 뽑아내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