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오패 중 일부 얘기들

오월쟁패기(손무,오자서,범려,오왕합려/부차,월왕구천,서시 등 화려한 라인업)

전국시대 가면 손빈/방연 얘기라던지 전국사공자 얘기들 ㅇㅇ

진시황 등장 전후로해서 육국 쓸어버리는 얘기
(개인적으로 크게 재미 못느낌 너무 압도적 화력 앞에서 녹아버려서 ㅇㅇ 킹덤처럼 질질 끄는 내용 아님)

이런식으로 특정 에피소드는 사골처럼 우려지지만

전체가 재밌는 편은 아님


거기에 당연하지만 옴니버스 구조라

이야기가 삼국연의/서한연의처럼 좍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제나라 얘기 하다가 또 초나라 얘기하다가 이러는 구조임

그러니까 춘추전국시대 자체에 흥미가 있는게 아니라면 읽다가 뻗기 쉬운 구조인거


그리고 솔직히 특정나라/인물에만 관심있으면

사기열전/세가/본기 같은거 보는게 나을수도 있고

열국지 인기 처지는게 사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니까(사기가 문학적으로 되게 재밌는 편이라)


이런 문제로 춘추전국시대를 컨텐츠화 하는 경우에도

열국지 전체를 기반으로 하지도 않고

특정시기/인물만 다루는 경우가 많은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