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설 중 어릴때 태백산맥 한강 감명깊게 읽고
최근에는 정글만리 하나뿐이긴 하다
정글만리 괜찮게 읽어서 천년의질문 1권 봤는데 음...
정치색을 은연중에 드러내는게 아니라 그냥 대놓고 뿌려댄다
한쪽을 무슨 절대적 선이며 옳은일을 행하는 쪽으로 그려놨어
것도 어떤 사건 진행이나 인물을 통해 나타내는게 아니라
작중인물들 입을 빌려 정의로운 단체라고 몇페이지씩 광고를 한다
가상의 단체도 아니고 실제 있는 단체들을 끊임없이 이러니까
몰입도 안되고 거부감이 확드네
덧붙여 정글만리때도 느낀건데 어느순간 소설이 아니라 강의를 듣는 느낌임
갑자기 설명을 하는데 이게 시도때도 없이 몇페이지씩 해댐
정치에 관한 책이라 어느정도 감안하고 보긴 했는데
소설을 본건지 작가본인의 정치관 강의를 들은건지 구분이 안감
너무 길어서 한 권도 안 읽어보긴 했다만 조정래 까일 때 보통 그것 때문에 많이 까이던데
한국의 전형적인 정치중독자 꼰대 노인의 루트를 가는거지
그인간대표적부터 이미 정치색이 노골적인데스
정글만리가 괜찮다고? 씹추태 of 추태인데;;
원래 그런 작가자너. 태백산맥도 재밌긴 한데 정치사상 뿌리기 좀 너무 심함. - dc App
태백산맥 어릴 때 감명깊게 읽었는데 지금은 이런 걸 느낀다니. 태백산맥 읽을 땐 진짜 어렸고 지금은 어른 됐구나 ㅋㅋㅋ
ㄴㄹㅇ태백산맥 한강도 지금 읽으면 이렇게 느껴질라나ㅋㅋㅋ정글만리는 중국얘기라 그닥 못느꼈는데 이번책은 진짜 심하다
태백산맥을 만화로 본다면 정치색이 어느정도 제거되서 볼만함 그런데 소설은? 다시 읽을이유가 있을까싶다
3권까지보면. .가관입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