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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대충 아가씨학교의 평범녀(라고해도 학교가 안평범해서 얘도 부잣집아가씨)후쿠자와유미가
우연히 동경하던 선배 사치코랑 엮이면서 진행되는 내용인데

일단 사치코년이 너무 제멋대로임

학교에뭐 로사리오를 목에걸어줘서 자매가되는 의식이있는데 수녀님(시스터)랑 헷갈리면안되니까 불어로 쇠르(사실 있어보이려고한거임)라고 부르고

뭐 산백합회라고 있는데 거기 뭐 로사기간테어쩌고 뭐 오글거리는호칭으로 지들끼리 꺼드럭대는 간부있음 캐캐체 가디언같은거임

쨌든 당연스럽게 사치코도 거기소속인데 주인공이 사치코한테 사진현상허락받으러 거기갔다가 사치코랑 엮이게되는건데

사치코년이 갑자기 육탄어택을해서 자빠뜨리고(곡해있음)
밑도끝도없이 자매결연맺자고하는데 걍 아무나좋다하고 대충고른거라 삔또도상하고 주제도 넘는거같아서 주인공은 거절하고

주인공 함락시키려고(지좋자고) 뭐 같이행동하고 하는데

이게다 신데렐라 연극 남자랑 하기 싫어서 저러는거
사치코는 유명한 남혐임ㅇㅇ

근데 유독 상대역을 왤케싫어하나 봤더니 알고보니 남자역이 지 사촌인데 약혼자인데 똥게이새낀데(진짜임) 나는 똥게이니까 나랑 결혼하면 애인만들어서 임신하고 애낳아라 뭐이러는 똥게이일남충인데 하필또 사치코는 걔를 좋아했음(다들알겠지만 일본은 사촌간결혼 허용국가)

그래서 상처가돼서 토라진거ㅋㅋ
그거알고 유미가 로사리오 달라고하는 장면은 괜찮았는데 이게 동정에서나온거니까 사치코는 맘이바꼈다며 거절함

암튼 고민상담한번하니까 둘이 가까워졌고 약혼자건도뭐 구렁이담넘어가듯 일단락은됨

근데 연극으로 그렇게바람잡아놓고 막상 연극씬은 통스킵하더라

그리고 캠프파이어에서 사치코가 로사리오 걸어줘서 자매결연으로 마무리
뭐 연극대타뗘주는조건으로 걸어주기는싫었다나 뭐라나

암튼 라노벨보다는 순문학느낌같은데 그 사이의 무언가 느낌
재미는확실히있고 근데 백합소설이라그런지 남자에대한 묘사가 좀 너무한 느낌이..
옛날에 투니버스서 해줄땐 노잼이라 채널돌렸는데 이걸 돈주고 사서볼줄은 몰랐네

나는 유미가 모두가 동경하는 아가씨가돼서 얘 졸업하는걸 끝까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