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없다. 다만 사랑에게로 이르는 길이 있을 뿐이다."
대학 강의 시간에 들었는데 교수님은 저 문구를 알렉산드로 솔제니친이라는 작가가 말했다고 하셨는데 난 못 찾겠더라.
아마 내가 문장을 찾기 위해서 책을 읽어버리는 바람에 찾지 못한 걸 수도 있어.
진정한 사랑은 갈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다른이에게 건네줄 때만 실현된다는 뜻 같은데, 내가 틀렸을 수도 있고 맞더라도 앞뒤 맥락을 파악하면서 저 문장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어.
(2년 전에 교양수업으로 만난 교수님이라 다시 물어볼 순 없어.)
암병동 아니면 데니소비치 둘중 하나겠지 뭐
내 생각에는 완벽은 없지만 완벽해질 수 있다와 같은 결의 말 같은데. 순간적으로 완벽할 수는 있겠지만 가만히 놔두면 계속 완벽할 수는 없으니 계속 나아가야하듯. 사랑도 순간적으로는 완벽할지 모르나 이 역시 그대로 놔두면 자연스레 내려가니 계속 살피는 게 좋다는 말 같음. 책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