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어느새 지나 벌써 노벨 문학상 수상날이 돌아왔다니
노벨 문학상 시상식은 항상 두근두근 기대되는 것 같아요!
특히 작년엔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한강 작가님이 받으신 서프라이즈가 충격이었죠!!
제 주변을 봤을 때도 그렇고 그 사건을 계기로 확실히 사람들이 독서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즐거웠어요
저는 올해 거의 해외, 국내 소설들보다는 국내 시인 분들의 시만 주구장창 읽었어서 딱히 후보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저는 역시 아직도 핀천 작가님이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크네요
처음 제 49호 품목의 경매를 읽었을 때의 신선한 충격이 무척 컸거든요!!
오히려 정말 하루키 작가님이 뽑히시면 독갤 분들의 반응도 재밌을 것 같구요 ㅋㅎㅋㅋ
어떤 분이 타게 되든 상 받으신 작가님 책은 한 번 사서 읽어보게 되는 것도 이 상의 순기능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시즌이 되면 항상 설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몰랐던 훌륭한 작품들을 소개 받는 날이니까요!!
다른 독갤 분들은 어떤 후보가 받으셨으면 좋으시겠나요???
중무가 잘 읽히는 세상이 올까요....
언젠가는.. 중력의 무지개가 재판되고 모두가 그걸 읽는 날이 올거에요!
드릴로와 핀천... 포모가 부흥하는 미래...
그 날이 오리다!
님왜 여깄음 중갤냅두도
무슨 시집 읽음? - dc App
시 수업을 위해 읽은 거라 조금 많이 읽었어요 Lo-fi,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글로리홀,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때때로 캥거루, 사랑과 교육, 세상의 모든 최대화, 에코의 초상,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책기둥, 내가 정말이라면, 소규모 팬클럽, 감자가 나를 보고 있었다, 투명도 혼합 공간, 굴뚝의 기사, 모래비가 내리는 모래 서점, 애인은 토막난 순대처럼 운다,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구관조 씻기기,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에듀케이션, 철과 오크, 누군가가 누군가를 부르면 내가 돌아보았다, 나랑 하고 시픈게 뭐에여?, 내 사랑을 시작한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 백치는 대기를 느낀다, 월드, 저녁의 기원, 완벽한 개업 축하 시 이 정도 읽었네요!
@니코졸귀 이중 뭐가 제일 좋았음? - dc App
시집들을 읽으며 가장 팬이 된 시인 분은 문보영 작가님이라서 모래비가 내리는 모래서점!! 이걸 가장 추천드리구요 책기둥 같은 작가님의 이 시집도 비슷하게 좋았어요 완벽한 개업 축하시도 재밌었던 편이었구 흔히 생각하는 시 다운 시, 이미지가 좋은 시는 철과 오크랑 구관조 씻기기 정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 감자가 나를 보고 있었다도 재밌어요! 마지막으로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하이퍼큐비클 이 시집도 대충 봤는데 되게 제 스타일 이었어서 추천드리고 싶네요
https://blog.naver.com/asnever/224059444960
49호,
재미있게 읽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