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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동안 독서에 열중했다고 생각한 사람으로서


필력에 대한 기대 또는 무엇인지 모를 자기 안목에 대한 허세가 생기고 있는데


필력이란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A는 B 했다. 식의 간결한 문체면 필력이 안좋은걸까?


일상생활에서 쓰이지 않고 책에서만 보이는 형용사와 부사 그리고 어미를 자주 활용하면 필력이 좋은걸까?


혹은, 평소에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이 읽었을 때 이해하기 난해하다면 대체로 필력이 높다고 평가받는 경우가 많을까?


필력과 가독성은 공존하기 어려운걸까?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