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
예시) 순서대로 (서울대/단행본6권) - (단권전집/서울대)
내가 서울대역본, 학회단권전집, 학회6권짜리역본을 어느정도 정리를 해놨기 때문이지...
저렇게 한 이유는 서울대에서 나온 역본처럼 주제를 나눠서 읽기/ 나온 순서대로 읽기를 둘 다 해보고 싶어서 - 원서랑 다른거도 언젠가 정리 할 수도?
문제는 학회는 1,2권은 품절인데다가 단권짜리 전집도 품절이라 솔직히 서울대역본 말고는 좀 힘들긴함. 그나마 나머지 4권이 팔리고 있는게 다행인 정도
선집 읽는 사람들도 포함 시키는 방향으로 가도 결국엔 전집을 목표로 하면 전집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야됨..
그래서 예이츠는 다른거보다 가격이 문제라서 하기가 쉽지 않음;; 그렇다고 원서 읽을 사람들도 거의 없고
시전집 3권을 갖고 있는 날 칭찬해라!
우리 시인 말고 마법사로서의 예이츠를 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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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직히 그쪽으론 감수성이 별로 없음 애초에 시도 그렇게 잘 읽는 편도 못됨. 근데 그런걸 따지기 시작하면 이 세상 모든 글들은 원서로 읽는거 아니면 의미가 없다 생각함. 언어의 아름다움과 운율 등은 형식과 상관없이 있고, 시는 그보다 더 압축적이지만 그렇다고 산문도 없는게 아니지 않잖슴? 물론 번역을 비교해서 보면 더 번역이 잘 된 것들이 있고, 원어를 풀어서 설명해줄때 역시 번역의 한계가 있다고는 생각함. 나는 그래도 번역으로 읽을 수 있다면 읽는게 좋은거 같음. 원서로 못 읽으면 이것저것 따져서 안읽는거보단, 그래도 읽는게 낫지 않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