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를 보면 대충 20세기에 할복을 한 병신이라 생각하십시오. 그를 설명할 때는 그의 남성성을 향한 동경은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으나, 그것이 불완전했다 하십시오. 허나 그의 작품에 대해서 비평하면 안 됩니다. 그 순간 방패회가 몰려들어 당신을 압박할 겁니다. 그저 그의 삶은 우스운 희극으로의 전환이었으나, 문학만은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재능이 엿보인다 하십시오.
이 새끼에 관해서는 말도 꺼내지 마십시오. 그리고 그의 문학도 읽어서는 안 됩니다. 그저 비웃으면 충분합니다.
우스운 사람이나 문학적 재능은 있다고 하십시오. 다만 이를 말할 때는 창불이나 롤리타가 아닌, 아다에 관해서 헌정하시길 바랍니다. 읽은 새끼가 없어서 당신이 뭐라 해도 반박을 하지 못합니다. 그저 그의 독특한 sf적 판타지 세계는 놀랍지만, 근친상간과 개족보는 진부하다 하시면 됩니다.
이 정도면 읽고 감상을 나눠도 큰 지탄을 받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그의 후기작에 관해서는 약간의 인상을 쓰며, 말을 하다 마십시오. 그리고 오묘히 "분신······"이라 외치면 당신은 한순간에 문잘알이 될 겁니다. 정 후기작을 얘기하고 싶다면 카라마조프는 좀 거품이 있고, 악령이 진정한 가치를 품고 있다 하십시오. 그에 관해 누군가 이유를 물어본다면 가볍게 혀만 차셔도 다른 누군가가 당신에게 매료되어 당신 변호를 위한 장광설을 할 겁니다.
이 새끼를 말하는 새끼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정 얘기를 한다면 율리시스는 18장은 생각 외로 아쉬운 작품이었으며, 진정한 가치는 초반에 내포되어 있다 하시면 됩니다. 피네간 얘기는 가급적 피하십시오. 미친 놈들입니다,
그저 숭배하시면 됩니다. 그의 진정한 진가는 사기꾼에 있다 하십시오. 모비딕은 그의 어설픈 면모가 자꾸만 얼굴을 드리운다고 한탄하시면 됩니다. 그거면 충분합니다.
사실 근대 독일 문학의 정수는 만도 그 누구도 아닌 아이러니하게도 오스트리아의 무질이라 하십시오. 읽은 새끼가 거진 없어서 반박을 못합니다. 설령 있다 해도 당신에게 호감을 가지지, 적대심을 드러내지는 않을 겁니다.
피하십시오. 미친 새끼들입니다. 그들과는 말도 섞지 마십시오. 이 불한당들에겐 침이나 뱉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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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진짜 유익함
독갤 4년했는데 7, 8짤 누군지 모르겠음 - dc App
개추ㅋㅋ
독폴리탄 괴담 ㄷㄷㄷㄷㄷㄷ
모비딕작가 잘생깄노
ㅋㅋㅋㅋㅋ
개디스가어때서시발아번역만되면진짜시발...
누군지도 모르겠음 ㅠㅜ
이름을 써줘야 알 것 아뉴
7번 8번은 뮤르겠네
카라마조프는 거품아 아니야!!!
독갤 5년 했는데 8번은 진짜 모르겠네 나머지는 십 독갤 플로우 그대로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