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중역본에 대해 간간히 나오는 말 중에 "일어 중역이라 자연스럽게 읽히긴 한다" 이거말인데
일어 원문-> 한국어 로 번역하는 경우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어순도 비슷하고 한자 문화권이니...)
영어,스페인어 등등-> 일어-> 한국어 로 옮기는 과정에서 문장이 자연스러워 지는 경우는 좀의아함.
이미 영어->일어 의 과정에서 문장이 어색해지는 경우가 발생했을텐데 그걸 또 한국어로 옮겼더니
자연스러워졌다?? 뭔가 좀 앞뒤가 안맞는거 같음.
그냥 일어 중역의 과정에서 굉장한 의역을 한거지 일어 중역이라서 자연스럽다는 아닌거 같음.....
암튼 일어든 뭐든 중역본은 씨를 말려야 댐
일본 번역 수준이 더 낫다는거 아닐까 역사가 더 오래되었으니
인지부조화라고 생각하면 편함
역센징 말을 믿노 ㅋㅋ
일본 번역의 역사가 워낙 길어서 번역 품질이 우리나라보다 좋음. 그리고 80년대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일본어로 교육받고 일본어 책만 읽던 세대가 중역판 번역을 담당했기 때문에 중역 품질이 엄청 매끄럽고 좋았음. 일본어를 우리말처럼 구사하던 세대였으니까. 그 세대가 일선에서 물러나고 나서부턴 중역판 품질도 확 떨어짐. 그게 이유는 아니겠지만 이후로는 우리나라도 수준이 높아져서 중역판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 뭐 이 정도? 근데 뭐 결론은 기본적으로 당시 일본 번역 품질이 좋았던 게 중역판 품질에도 작용한 거지
일본의 번역수준이 높기 때문임 예를 들어 해리포터도 한국어판보다 일어판이 더 번역 좋아서 매니아들은 일어판을 읽는 경우도 있음. 단적인 예로 서구 유럽어를 구글 번역에서 한국어로 바꾸면 외계어가 되지만 유럽어>일어>한국어로 바꾸면 그럭저럭 읽을 만한데 비슷한 이유와 논리를 갖고 있음. 오래 지속된 번역의 역사와 그 누적 데이터 때문
말귀 못알아듣노. 조센징 번역가 수준이 그 정도로 병신이라는 소리다 ㅋㅋ
대략 1세대 번역가들은 학교에서 한국어보다 일본어 교육을 받았던 사람들이었음. 1세대 번역가들은 주로 1920년대에 태어나 1930년대에 초등교육받고 1940년대와 6.25 무렵에 청년기를 거쳐서 1950년대부터 교사, 1960년대에 교수 생활을 하면서 번역을 했는데, 그 사람들은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소학교를 다니면서 일본어 교과서로 공부를 했지 국민학교,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한국어로 공부하지 않았던 세대임. 이런 사람들은 학교에서 처음에 일본어로 교육받아서 일본어를 사실상 모국어와 마찬가지로 구사했고, 여기에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를 공부해서 번역을 했음. 그렇지 않아도 일본의 번역수준이 높았기 때문에, 그냥 일본어 중역이 너무나 쉬운 선택이었고... 대부분 그렇게 번역했던 것임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일제강점기에도 초등학교 교과서는 한국어였음. 그 교과서를 만든 놈들이 일본이었을 뿐
https://muchkorea.tistory.com/337
링크 사진의 자료가 실은 한국어 라는 지적이시군요
본인의 할아버지와 작은할아버지 두 분은 일제시대에 공주고보를 나왔던 나름 그 시절의 엘리트셨고, 외조부님은 고향에서 천재소리 듣다가 와세다 대학에 일본인들이 유학을 보내주어서 일본에 공부하러 갔다가 거기서 독립운동하다가 퇴학당하고 강제 귀국하셨던 분이셨는데... 한결같이 "일제시대 학교에서는 일본어로 말해야 했고, 조선어는 쓸 수 없었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한국어 교과서로 수업이 진행될 정도로 너그러웠던 시절이 3.1 운동 직후 있었을 수도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 일본어 중심이었고 특히 만주사변 이후로는 일본어 중심 교육이었고 조선어(한국어) 사용이 금지되었다는 것은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상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gksryd님 뜻밖의정보 ㄱㅅ - dc App
내가알기로는 한자떼문이라고 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