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병희 역으로 읽는데
고풍스러운 문체로 말하는데 막상 그 내용은 찌질한 경우가 많아서 괴리감 크게 느껴짐
싸우는 장면보다 한탄하는 장면이 더 재밌는 거 같음

왜 플라톤이 극혐했는지 알 것 같기도. 그런데 플라톤 저서보다 훨씬 재밌긴함

에겐 테토밈 싫어하는데 헥토르 빼고 싹 다 에겐남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