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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주요한의 불놀이를 참 좋아해서
어떤 느낌의 시를 썼을지 궁금증이 생겨
신석정 시집이랑 고민하다가 16000원 주고 샀음
근데 건질만한 시가 그나마 불놀이랑 비슷한 눈
이거 하나밖에 없어서 실망을 많이 했던 것 같음
시인의 자가복제경향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긴하지만
다채로운 변주를 해보려는 노력은 한 것 같지만
결정적으로 이끌어나가는 힘이 없어서 그런가 보는 내내 축축 처지는 느낌이 들어서
나한텐 이제 주요한이라 하면 불놀이 말고는 딱히 없을 것 같음..
신석정 시집살걸..
선집이 되게 주요한 것들만 모아둔 줄 알았노
최남선이 조금 더 좋은듯 - dc App
경부철도가가 좋다고?!
주요한 동생이 <사랑 손님과 어머니> 쓴 주요섭임
그래서 주요섭을 좀 더 높게칠듯 사랑 손님은 재밌게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