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많이 읽음으로써 커서 다시 읽었을때
그 사상에서 '유리'되는게 좋음

책을 읽는순간 그게 소설책이든 철학책이든 사회과학책이든 깊게 매몰되는데, 어릴때는 그 감정적 접착이 되려 바람직한거 같지만 나이가 들어선 거기서 조금은 유리돼서 본인의 단단한 생각의 기반에서 비판적으로 바라볼수 있는게 좋은듯.

물론 다 커서 읽었을때 읽으면서 바로 비판적으로 바라보면 되는거 아니냐 할수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난 책을 읽는 그 순간만큼은 좀 비판 내려놓고 저자의 생각을 오롯이 느껴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물론 사상적 깊이가 너무 엉터리라 바로 본능적으로 비판이 튀어나오는 경우는 어쩔수없지만)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