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나 (물론 전설에는 못미치기는 하지만) 히가시노 게이고
같은 작가나 작품이 한국에서도 출간될 수 있다고 보시나요?
솔직히 한국은 참여 문학 쪽이 크고, 장르 문학을 천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애거서 크리스티나 (물론 전설에는 못미치기는 하지만) 히가시노 게이고
같은 작가나 작품이 한국에서도 출간될 수 있다고 보시나요?
솔직히 한국은 참여 문학 쪽이 크고, 장르 문학을 천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먼 소리고
둘다 책 많이 나와있는데.
아 오해의 여지가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그런게 아니라
한국에서도 그런 작가가 나올 수 있다고 보시는지 여쭤본 겁니다.
어디서도 크리스티같은 작가는 이제 못나옴 게이고 수준은 나올수있음
아시모프나 필립 케이딕 같은 작가가 못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인가요?
@러브크래프트(180.66) 개인 자체가 워낙 독보적이라서요?
@러브크래프트(180.66) 장르에 영향을 너무 많이 미쳐서 후대 작가가 비슷한 수준으로 쓴다고 해도 비슷하게 평가받을 수가 없음.
@러브크래프트(180.66) 앨러리 퀸 같은 작가들도 크리스티는 못 따라잡을까요?
@러브크래프트(180.66) 퀸도 크리스트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ㅇㅇ(211.36) 역시 여사님은 대단한 분이시군요.
좋은 작가나 좋은 작품은 구조나 환경보단 블랙스완같은 변종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블랙스완을 발견할 수 있는 파편화 되어있는 애독가 분들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dc App
전형적인 구조 문제라고 생각
@ㅇㅇ(223.39) 저도 애거서 크리스티를 좋아하보니 블랙스완처럼 과도하게 본 게 있네요. 구조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dc App
@ㅇㅇ(223.39) 그렇다면 한국에서 그런 작가가 나오는 건 어렵다고 보시나요? 작은 나라에다가 고립어족이고, 역사도 짧으니까요
웹소설 보면 잘 팔리는 작가들 많던데
모두가 위대한 요리사가 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위대한 요리사는 어디에서나 나올 수 있다는 말이군요.
게이고 같은 작가는 충분히 나올만하다 봄
야무도 제대로 된 답을 할 수 없는 의미없는 질문인지라 ㅇㅇ 박찬욱이 칸에서 수상을 하고 봉준호가 오스카 4관왕을 하고 한강이 부커상 노문상을 받은건 모두 그럴수밖에 없는 조건에서 나온 필연적인 결과였을까?
그런 것 같네요.
솔직히 한국이 일본처럼 장르문학을 고유의 색으로 재탄생 시키기는 어렵겠죠? 시기가 시기니까요.
웹소 있어서 가능하지 않나?
우리는 이렇게 분단된채로면 세계관이 너무 좁아서 안됨. 통일 이후에 많이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