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학적이고 장광설 펼치는 글은 싫어함.
지금 수용소군도 2권 읽었는데 끔찍하다. 안 읽혀서.
유리빼뜨로노비치가 쁘로노뽈까스끼의 판결문에 반발해 서기인 안드레쬬쁘나센을 불러 '기록을 꼭 남겨주시오!'라고 하자 검사 라똘리예쁘스끼가..
죽겠다.. 이젠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다.
1권은 NKVD가 사람들 잡아가는 과정에서 온갖 뻘짓을 하고 심문에 고문도 하는 중에 수용자들의 소소한 삶이 펼쳐져서 읽을만했는데 2권 초중반까지 지구인의 혓바닥으로는 발음도 힘든 외계인들이 재판과 처벌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기분.
이제 재밌는거 읽고 싶다.
장강명이 눈에 띄어버렸는데 재미진거 있음?
표백
표백이 악령 패러디니까 악령도 나중에 읽어봐
@ㅇㅇㅇ(14.51) 러시아 문학 너무 힘든데ㅠ 일단 표백 읽어볼게. 추천 감사.
장강명은 그닥 재미없던데
긍가? 작가 바꿔야하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