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이 갤에서 미시마 얘기 많길래 읽어봤는데
나랑 안맞는거랑 별개로 아작품이 왜 명작 취급받는지는 이해가 갔음. 금각에 대한 집요하고 끈질긴 묘사가 미의식에 대해 작가가 얼마나 깊게 파고들었는지 느끼게 한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또 별개로 다 읽고 나니 미시마 유키오라는 사람에 대한 혐오감이 치솟았음. 봄눈 정도만 하나 더 읽어보고 이사람에 대한 관심은 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