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은 문학을 민중계몽의 수단으로 여기고 집필한 작가인데


문학이 혁명이나 정치선전의 도구로 이용되는건 부정했다고 함


둘 다 문학을 특정 사상을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는데


솔직히 나는 민중계몽이나 혁명이나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계몽을 통해 현대적 사고를 가지게 된 민중이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흐름일테고


혁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민중의 의식수준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결국 루쉰은 자신이 부정하던 문학을 스스로 하고 있던 것이 아닌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