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여자 주인공 알리사가 자신에게 닥쳐온 죽음을 미리 예감하고 남자의 사랑을 애써 물리치려는 다소 한국형 신파(?)적인
숭고한 자기 희생으로 읽히던데 권말의 번역자 작품해설을 보면 과도한 신비주의에 몰입한 어느 개신교인이
현재 다가온 눈앞의 행복을 스스로 걷어차는 형국으로 알리사를 묘사하던데 내가 잘못 읽은 건가? 싶어서 의문에 빠짐.
난 그 여자 주인공 알리사가 자신에게 닥쳐온 죽음을 미리 예감하고 남자의 사랑을 애써 물리치려는 다소 한국형 신파(?)적인
숭고한 자기 희생으로 읽히던데 권말의 번역자 작품해설을 보면 과도한 신비주의에 몰입한 어느 개신교인이
현재 다가온 눈앞의 행복을 스스로 걷어차는 형국으로 알리사를 묘사하던데 내가 잘못 읽은 건가? 싶어서 의문에 빠짐.
제가 읽은 알리사의 모습은 같잖은 종교적 도덕관념으로 행동하다가 사랑하는 제롬은 물론이고 자신의 신앙마저 잊게된 것 같아요.
물론 제롬이 고자새끼인것도 문제긴 하지만서두...
나는 여동생때문에 종교핑계대면서 쌩깐 언니의 아름다운 희생+질투로 읽었는데
어긋난 사랑이지 죽음 예감같은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