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처음에는 너무 어려운 단어들이 많고 


약간 호밀밭의 파수꾼마냥 자아도취에 취한 중2병 느낌이여서


이게 맞나 싶었는데



이야기가 점점 진행되면서 



필력에 감탄하면서 보게 됨



역시 갤주는 꼴잘알이 맞는듯



그리고 태국 왕자가 잉찬 죽었을때 




죽어가는 순간의 찰나를 포착하지 못했다는 부분에서의 문장력은


그냥 개 미친놈인줄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 휘몰아 치는 감정의 소용돌이들을 보면서


이정도면 각색해서 극으로 꾸며내도 충분히 재밌을거 같은데 왜 없을까 싶기도 함




금각사는 나한테 좀 난해했고  가면의 고백 정도가 읽기 쉬운 정도인데 


미리 사놓은 나머지 풍요의 바다 시리즈들도 재밌었음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