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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답게 부커상 수상 하실 때는 쳐다도 안보다가, 노문상 수상하신거 보고 슬금슬금 읽기 시작.


헝가리 문학 + 중역 + 포스트 모더니즘이라 겁 많이 먹었는데 그냥 내용이 취향이라 순수재미로 엄청나게 잘 읽힙니다. 수상작이라 억지로 마인드 컨트롤 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재미 자체가 좋네요.


작품 구성이랑 완성도야 제가 논할 수 있는 범주도 아니지만 너무 좋네요. 탱고와 순환 입니다... <저항의 멜랑콜리> 까지는 무조건 읽어 볼 예정. 좋네요...


밥딜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