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기 풀어쓴 신곡 한권짜리 읽고있음
아직 지옥편 읽고있는데, 계속 드는 생각이
'단테 이사람 유배 가서 죽을때까지 썼다는 책 내용이 무슨 지 맘에 안드는 사람들이 온갖 신화적인 방법으로 고통받는다는거냐?'임

뭐 평은 다들 그 시대의 학문과 역사와 신화의 집대성이다, 희대의 명작이다 이러는데
그냥 패턴이 똑같음.
1. 베길리우스가 지옥에 대해 설명함
2. 단테가 고통받는 망령들을 보다가 '어? 저놈 저거 내가 아는 놈인데' 하고 자세히 봄
3. 그 망령이 '죽지도 않은 놈이 어케 멀쩡히 걸어다니냐? 암튼 내 얘기좀 들어보게' 하면서 자기 얘기 함
4. 다음 지옥으로 ㄱㄱ
이럼; 이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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