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온다는 소식]
좋은 꿈들 꾸셨습니까?
오늘은 예고한 바와 같이,
25년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사탄탱고> 독회,
대망의 1차 독회입니다.
I부 1장. [그들이 온다는 소식]을 읽어오신 분들은
편하게 댓글, 새 글로 감상을 남겨주시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어떠한 요건, 수준, 서식도 요구되지 않습니다.
혹 자신이 부족할까 참여를 망설이시는 분들은
조금도 부담가지지 마시고
다듬어지지 않았다 여겨지는 감상이라도
짧게나마 나누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매회차를 꼬박꼬박 참여해야 할 의무도 전혀 없으니
그저 편하게!
또한 오늘 못 읽어오신 분들도 상관없습니다.
독회가 진행되는 도중에라도,
독회가 끝나고 시간이 지났더라도
괘념치 마시고 편하게 감상 공유해주시길.
내일 10월23일, 2차 독회는
I부 2장 [우리는 부활한다] 를 읽어오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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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물 소개와 죽었다던 두 인물이 등장했다는 편으로 서사의 시작같은 느낌.. 책 시작에 나온 종소리의 정체가 무엇일지는 궁금함 - dc App
<그들이 온다는 소식>이 첫 장인데, 처음부터 막장 상황으로 시작하더라. 등장인물들이 돈을 갖고 튀는 상황인데, 아주 어설프더라. 나라면 자정 이후-일출 전에 오거나 아니면 마누라 버리고 튀었을 텐데, 뭔가 말이 안되는 것 같더라. 내가 볼때 종소리와 악몽은 이리미아시+페트리너 2인조가 <그들>에 대한 상징인데, 하나는 구!원의 종소리 였고 하나는 죽음의 악몽인데 이게 복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어쩌면 처음에 구!원 삘이다가 공포로 급선회 하든지, 하나는 구!원자 하나는 파괴자가 되지든 이런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아뭏든 소설의 시작으로는 독자를 졸로 보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 의도한거라면 인정.
만연체로 유명한 작가라 걱정했는데 읽기 수월해서 다행임 돈으로도 해결 못할 정도로 수렁에 빠진 이들이 이리미아시가 살아있다는 말을 듣자 홀린 듯이 술집으로 향하는 게 인상 깊었음 진짜 마술사가 아니더라도 이 상황에서 희망을 걸어볼 유일한 사람일듯?
늦었지만 간단하게 감상평 남기자면 솔직히 이 장만 봐서는 앞으로 내용 전개를 예측하기 어려웠음. 후터키랑 슈미트 부인은 대놓고 불륜관계를 드러내는지. 후터키가 갖고 있는 돈은 출처가 어딘지. 슈미트는 무슨 생각으로 돈을 빌려달라는 지. 그들은 누구인지. 아직 의문투성이라서 더 읽어봐야 알겠구나라는 생각밖에 안 듬 - dc App
분위기가 어둡게 전개될 거라고 예상되는 시작이고 비현실적인 소재가 사용되는건지 아리송하게 됨 - dc App
대화체를 계속 나열해서 생각없이 읽으면 누가 한 말인지 알아보기 빡셈. 기괴한? 음침한 마을의 분위기가 아주 잘 느껴짐. 무슨 내용일지 짐작도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