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스, 보르헤스, 나보코프, 칼비노, 에코, 핀천
이런 분들은 노벨상이 추구하는 문학사조에
안맞아서 안줬다는 그런 까방이라고 되는데
(하루키도 문학성을 떠나서 전례없는 스타일이긴 함)
밀란 쿤데라나 코맥 매카시 같은 작가는
화제성도 높고 문학의 주제도 노벨상이 좋아할법한
테마였는데도 안줬다?
그건 사실 노벨위원회가 문학성을 그정도로
안쳐줬다는 뜻 아님?
물론 타이밍도 중요하겠지만...
어쨋든 올해 라슬로는 매우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매우 개인적으로, 근래 받은 작가쌤들 중에 제일 취향이라 좋습니다...
쿤데라 매카시?
1세계에서 중년부터 노문상 이하의 명예, 부, 작품 세계 펼치는 것까지 다 누린 작가들인데 비참하기까지 할 일인가 싶음
비참까진 과장이지만 아쉽긴 하지
비참해진 건 노문상의 권위지 - dc App
사탄탱고만 읽었지만 매카시나 쿤데라가 더 받을 만 했다고 느낌
사탱도 물론 훌륭
걔네가 문학성 안 쳐줬다고 그게 사라지나 노문상이 절대적 기준점이 되는게 아님 글고 노문상은 문학 외적 사안을 많이 다루느라 안 준게 더 큼
루슈디 안 주는 거만 봐도
애초에 노문상은 근래에 각 문화권에서 와따인 사람들 줘서 각국독자들에게 맛보여주려는 의도같아서 안준듯 쿤데라 맥카시는 이미 불멸이라 계속 읽혀
이런게 극단적인 노문상 올려치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