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장이 말하길 모임마다 좀 다르다고 함. 아에 책을 정해주고 그걸 각자읽어오고 리뷰하는 곳도 있고, 감상문 써오는 곳도 있고, 1시간 독서하고 1시간 리뷰하는 곳도 있고 내가 간 곳은 장르 상관없이 책 읽어온 다음에, 그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이나 감명깊게 읽은 구절같은거 읽기도 하고, 리뷰 끝날때마다 다른 사람들이 질문같은거 함. 거기서 이야기가 다시 이어지고 이런식.
익명(218.146)2019-08-02 13:52
김훈, 라면을 끓이며 좋음 님도 읽어보셈 에세이집인데 잘 썼음
Gae.(ca11me)2019-08-02 13:43
답글
그 머 산문이라고 문채가 그렇게 좋다고 적극 추천하시더라고
익명(218.146)2019-08-02 13:47
답글
처음에 걍 라면 끓이는 글 있는데. 초반에 추억팔이 좀 하다가 자기가 라면 끓이는 법 소개하는데 애짐ㅋㅋㅋ 그냥 라면 끓이고 먹는게 아니라 자기가 재료랑 조리법 설명해주는데 단어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데 또 그게 머리로 상상하면 침 꼴깍꼴깍 넘어감. 여행기도 있는데 풍경 묘사가 압권임 두고 심심할때 읽어주면 눈이 즐거움
Gae.(ca11me)2019-08-02 13:50
답글
그 담백하다는 비스무리한말도 나왔었는데 ㅋㅋ 화려한 미사어구가 없이 문장이 짤막짤막한데도 상상력을 자극한다고
나 그런모임 한번도 안나가봐서 그런데 거기서 먼 얘기함? 걍 책 리뷰만함?
모임장이 말하길 모임마다 좀 다르다고 함. 아에 책을 정해주고 그걸 각자읽어오고 리뷰하는 곳도 있고, 감상문 써오는 곳도 있고, 1시간 독서하고 1시간 리뷰하는 곳도 있고 내가 간 곳은 장르 상관없이 책 읽어온 다음에, 그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이나 감명깊게 읽은 구절같은거 읽기도 하고, 리뷰 끝날때마다 다른 사람들이 질문같은거 함. 거기서 이야기가 다시 이어지고 이런식.
김훈, 라면을 끓이며 좋음 님도 읽어보셈 에세이집인데 잘 썼음
그 머 산문이라고 문채가 그렇게 좋다고 적극 추천하시더라고
처음에 걍 라면 끓이는 글 있는데. 초반에 추억팔이 좀 하다가 자기가 라면 끓이는 법 소개하는데 애짐ㅋㅋㅋ 그냥 라면 끓이고 먹는게 아니라 자기가 재료랑 조리법 설명해주는데 단어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데 또 그게 머리로 상상하면 침 꼴깍꼴깍 넘어감. 여행기도 있는데 풍경 묘사가 압권임 두고 심심할때 읽어주면 눈이 즐거움
그 담백하다는 비스무리한말도 나왔었는데 ㅋㅋ 화려한 미사어구가 없이 문장이 짤막짤막한데도 상상력을 자극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