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문학의 대문호 허먼 멜빌, 조지프 콘라드
막상 읽어보면 씹주절주절 주탱이 한 대 후려갈겨싶어지고 싶어짐
이게 왜 이러냐 딱 보면 멜빌이나 콘라드나 둘 다 배를 타보고 그거에 영감을 받아서
글을 써서 그렇다 해군 입대해서 군함 타보면 하는일이라는게 견시라고 하루에 최대 12시간 씩 바다만 봐야하는데
견시스다보면 목숨 내걸고 갑판상에 빤스만 입고 조업하는 짱개 어선이나 푼돈 모아서 해외여행가는 크루즈선이나 보면 다행이지
보통 서해바다에는 3.3평방미터당 노무라 입깃 해파리 4~5마리나 둥둥 떠다니는 쓰레기 밖에 없음
그걸 8시간 10시간씩 주구장창 365일 조지면 사람이 어케되겟냐? 씹 주절 거리게됨
옆에 같이 근무서는 애 있ㅎ으면 온갖 진지한얘기하다가 별 개소리,야설 잡설하다가
혼자스면 걍 그것도 없음 무한한 심연의 세계로 윤동주식으로 표현하자면 침전하는 프로메테우스 되는거임
근데 19세기 포경선 증기선을 탔다? 그럼 이거 딱 조진거임 ㄹㅇ 상상도 학기 싫네
그렇네... 그래서 tmi 소설을 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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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전성관맞냐.. CIC에서도 생각보다 잘 들리는듯.. 한번 짬찌때 막 황천 걸리고 난리났었을때 당직표 좃같이 짜져서 일어나자마자 출항에 고정견시에 내가 1직으로 간적 있었는데... 그떄 진짜 존나 열받아서ㅏ 막 씨1바아알!! 이럤는데 하고나서 이거 씨바 들린거 아닌가 개쫄렷엇던 기억이나노....
잠깐 생각해봤는데 수병 새끼들 tmi 맞는 것 같다.... - dc App
그럴듯하다
난 육군 출신이라 견시를 그렇게 오래 하는지 몰랐다. 그냥 1시간씩 계속 교대하는 건 줄 알았는데..
사실 12시간 내리 견시보는 일은 잘 없음. 3교대로 견시를 봄. 4시간씩 나눠서 두번 교대로 하루 8시간 견시를 보는 게 일반 적임. 항해중엔 견시 근무 외에도 여러가지 당직이 많은데 결국 전 승무원이 24시간 교대 근무를 하는 거고 그런 당직 시간 외에도 일과는 여전히 진행됨. 문제는 특수 상황에 따른 위치별 교정 근무자가 있음. 저 12시간은 아마 상황 발생 + 당직 + 상화 발생 이란식이었을 거임 - dc App
야 12시간 슨다고해 어짜피 타군애들 몰르자너 해군이 젤 힘들다고 하라고